2016년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대회가 북한에서 열린다.
아시아조정연맹(ARF)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내년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을 북한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실내조정대회는 동계시즌 육상에서 수상훈련을 대체할 수 있도록 에로고메타라는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실내운동이다. 이 기구를 이용해 2000m를 경주하여 기록을 잰다.
북한 측에서 참석한 대표 임원은 내년 아시아실내조정대회를 북한 평양시에서 개최할 것을 ARF 측에 요청했다. 각국 대표들은 이번 대회의 북한 개최가 한반도의 평화적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조정 종목 역사상 최초로 북한에서 조정 대회가 내년 5월 중에 열리게 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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