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추석 극장가의 선택은 '사도'였다.
영화 '사도'는 추석 연휴 4일간 219만 153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0일 오전 8시 기준(영진위 통합전산망) 누적관객수 479만 1839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사도'는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500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특히 추석 다음날인 28일 하루 동안 67만 3308명의 관객을 동원, '관상'(2013.09.20(금)/89만 9026명)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10.01(월)/74만 4274명)에 이어서 역대 추석 연휴 흥행작 중 일일 관객수 3위에 올랐다.
한편,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가 8일 만에 숨을 거둔 임오화변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송강호와 유아인의 열연, 이준익 감독의 수려한 연출력에 힘입어 호평받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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