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미드필더였던 지미 불라드(36)가 현 대표팀 공격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불라드가 EPL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르디(28)를 칭찬했다고 전했다. 불라드는 인터뷰에서 "최근 많은 인재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중에 단연 바르디가 돋보인다"며 "상대 수비 뒷 공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략하는 공격수"라고 했다. 불라드는 바르디를 국가대표팀 붙박이 공격수 시오 월컷(26·아스널)과 비교했다. 그는 "바르디는 월컷 만큼 빠르다. 하지만 더 위협적이고 정교한 선수"라며 바르디를 추켜세웠다. 또 "내가 대표팀 감독이라면 월컷이 아닌 바르디를 주전 공격수로 기용할 것"이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바르디는 2007년 잉글랜드 북부 프리미어리그 디비전1 스톡스브리지파크에서 프로데뷔했다. 핼리팩스타운, 플릿우드타운 등 하부리그에서 활약하던 바르디는 2012년 5월 18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스터시티에 입단했다. 이적 첫 시즌 리그 26경기(4골)에 나섰다. 다음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으며 팀의 EPL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최상위 리그의 벽은 높았다. 2014~2015시즌 EPL 34경기에 나섰지만 5골에 그쳤다. 적응은 끝났다.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뽑아냈다. 거의 매 경기 득점한 셈이다. 2015년 5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한 바르디는 6일 산마리노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세라벨레에서 열린 산마리노와 유로2016 조별예선 E조 7라운드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월컷에 밀려 확고한 주전이 아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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