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산=고재완 기자] 배우 탕웨이가 소탈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탕웨이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해운대 포장마차촌으로 향한 것을 스포츠조선이 포착했다.
이날 탕웨이는 개막식 행사를 끝낸 오후 9시 30분께 해운대 포장마차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평범한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진회색 외투를 걸친 채 5~6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포장마차촌의 한 가게에 들어섰다. 개막식에서 선보였던 어깨를 과김히 드러내고 타이트한 오렌지빛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모습과는 전혀 반대인 소탈한 모습이었다. 그는 이 날 포장마차촌에서 막걸리를 스태프들과 나눠 마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탕웨이가 스태프들과 해운대 포장마차촌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은 어느 덧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벌써 6년 째 BIFF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남편 김태용 감독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탕웨이 본인이 얼마나 BIFF에 애정을 갖고 깊은 곳까지 영화제를 즐기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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