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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일중은 "이제는 아나운서가 아닌 방송인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욕망아줌마 박지윤처럼 열정아저씨로 불렸으면 좋겠다"며 방송활동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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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인 윤재희 아나운서가 갈등하는 내게 사표를 던질수 있게 용기를 주었다"고 말하며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그러나 "아내는 똑부러지는 여자이다 잘못하면 남편까지 똑부러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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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에게 1대1 개인교습을 받았다는 최주봉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이병헌 성대모사는 소름 돋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현빈과 이병헌, 짐캐리를 넘나드는 안면모사까지 선보이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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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를 긴장하게 만든 애드리브와 천의 얼굴을 가진 김일중 아니운서의 프리선언 후 첫 예능 신고식은 내일(3일) 낮 12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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