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형 흑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통계청은 2일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0.6% 올랐다"고 밝혔다. 10개월 째 0%대 물가상승률이다. 유가 하락 등 공급측 요인과 소비 부진이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석유류 제품(-18.8%)이 물가 안정을 주도했고 농축수산물 가운데는 배추(-16.4%), 당근(-36.1%), 풋고추(-30.4%) 등의 가격이 내렸다. 반면 국산 쇠고기(9.8%), 돼지고기(4.9%) 등은 가격이 올랐다.
물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전세 상승이 소비자들을 힘겹게 했다. 8월 전세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물가 안정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대외 교역에선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2일 "8월 경상수지가 84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2개월째 사상최장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8월 84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700억7000만달러의 누적 흑자를 기록했다. 42개월째 흑자 행진으로 1986년 6월부터 기록한 38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넘어섰다.
그러나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 흑자를 기록하는 불황형 흑자란 데 문제가 있다. 8월 상품수출은 431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했다. 상품수입은 342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7% 줄었다. 결국 생산과 소비 부진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흑자를 기록했다.
선박, 석유제품, 화공품 등의 수출 감소세가 컸다는 게 한은 설명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