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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선균은 임원희에 대해 "힘들 때 생각나는,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형"이라고 말했고 임원희가 포즈를 취하자 냉큼 업히며 현장에 모인 영화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임원희는 "집에서 애들 업어주면 힘든데 그 생각이 났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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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8일 개봉하는 '성난 변호사'에서 이선균은 성공률 높은 변호사 변호성 역을, 임원희는 그의 충직한 사무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선균은 "이마 세번을 봤는데 처음에는 내가 못한 부분만 보이다가 조금씩 영화의 좋은 점이 보이시 시작하더라"며 "원래 가족들 초대를 잘 못하는데 이번에는 VIP시사회 때 아버지와 조카들을 초대했었다. 영화가 끝나고 중3, 고1짜리 조카들이 저에게 처음으로 카톡을 보냈더라. '너무 재밌게 봤다'고 말해서 기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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