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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여름에도 고심 끝에 "이번시즌까지는 뮌헨에 남겠다"라는 애매한 말로 잔류를 선언한 바 있다. 뮌헨과의 계약기간도 2016년 여름까지다. 최근 기자회견에서도 "나는 뮌헨 감독"이라는 말로 관련 질문들을 모두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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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공식 경기 10연승을 질주중인 뮌헨의 위세는 실로 막강하다. 분데스리가에서 8전 전승을 거뒀고, 챔스에서도 2전 2승이다. '스위퍼 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여전한 가운데, 리그내 챔스권 팀인 볼프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에 각각 5골, 레버쿠젠에 3골을 때려넣는 막강한 공격력도 돋보인다. 올시즌 리그와 챔스를 합쳐 10전 전승, 31골 4실점. 압도적인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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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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