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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과 하승진의 복귀로 KCC는 우승 후보 다운 전력을 갖췄다. 추승균 감독은 "두 선수를 얼마나 빨리 팀에 녹아들게 만드냐가 관건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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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이 포인트가드로 경기 템포를 조절했다. 하승진은 골밑에서 몸싸움을 해줬다. 화제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은 내외곽을 맘먹은 대로 휘젖고 다녔다. 김태술에게 리딩을 맡긴 전태풍은 슈터로 좀더 자유롭게 공격에 가담했다. 정희재(또는 김태홍)은 공수에서 많이 뛰면서 살림꾼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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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감독은 "우리는 김태술에게 매끄러운 경기 리딩을 기대한다. 벌어진 점수차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하고, 팀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야 한다"고 했다. 김태술은 "내 성적은 중요치 않다. 무조건 팀성적이다. 나를 희생하더라도 팀이 많이 이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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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키 2m21의 하승진이 골밑에 있는 것과 없는 건 상대팀에 주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하승진은 전자랜드를 상대로 22분19초를 뛰면서 9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많지 않았다. 무리한 공격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았다. 대신 골밑에서 의미있는 리바운드를 빠트리지 않고 잡아냈다.
향후 KCC의 변수는 하승진이 쥐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 하승진이 전자랜드전 처럼만 역할을 해줄 경우 상대팀들이 KCC를 무너트리기 쉽지 않다. 결국 하승진이 건강하게 시즌을 버텨주는 게 포인트다. 따라서 추승균 감독은 하승진의 출전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해주고 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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