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통합을 통한 체육발전 방안 토론회'가 8일 오후 2시30분 한체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안양옥, 이하 통준위)가 주최하고 한국체육학회(회장 남상남)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출범한 통준위가 추진중인 체육단체 통합을 통해 한국 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엘리트 체육 발전 방안', '생활체육 발전방안', '학교체육 발전방안'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오후 2시40분부터 4시10분까지 이어지는 '발제' 순서에는 신승호 국민대 교수의 '체육단체 통합을 통한 엘리트 스포츠 선진화 방안' 발표에 이어서, 손석정 남서울대 교수가 '체육단체 통합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심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용식 가톨릭 관동대 교수가 '체육 단체 통합 효과 극대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남상남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자와 정철의 전 KBS스포츠국장, 서희진 건국대 교수, 김학수 한체대 교수 등 지정 토론자가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고, 이후 전체 발제자와 지정 토론자,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통합체육회의 발전 방안 및 역할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는 체육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적인 첫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체육 단체 통합 현안 과제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 포럼, 공청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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