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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PD는 "정점이 있으면 내려가는 길도 있다. 저희 프로그램 쭉 보면 아시겠지만 특이한 프로젝트를 내놓지 않는다. 나쁘게 말하면 재탕, 삼탕이고 좋게 말하면 비슷한 색의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 아직은 그런 작업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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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심이 줄어들지언정 진심을 다하면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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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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