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영입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가 9일(한국시각) 전했다.
모우라는 프랑스 현지 언론을 통해 "맨유의 제안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나는 파리를 좋아하고 PSG에서의 생활에 만족 중이었다. 오랫동안 파리에 있고 싶었다"며 거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는 PSG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 우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지난 2013년 상파울루에서 PSG로 이적한 루카스 모우라는 올 시즌 7경기서 1골을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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