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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1쿼터서 12-15로 리드를 빼앗긴 뒤 삼성의 내외곽에 걸친 탄탄한 수비에 막혀 시종 10점차 이상으로 뒤졌다. 무엇보다 야투성공률이 38%로 저조했다. 2점슛 성공률도 40%에 머물렀다. 주희정 이시준 등 삼성의 가드진에 고전한 허 웅과 두경민은 각각 9득점, 10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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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영만 감독은 "상대의 압박수비에 우리의 앞선이 밀렸다. 그래서 경기가 잘 안풀리고 어려움이 따랐다"면서 "2대2가 잘 이뤄지지 않아 부담이 컸고, 공격 리바운드까지 허용해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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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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