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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GS칼텍스는 세 시즌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GS칼텍스의 개막전 승리는 2012~2013시즌 KGC인삼공사전(3대1 승)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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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S칼텍스는 세계배구의 흐름인 '스피드 배구'를 구사했다. 세터 정지윤의 낮고 빠른 토스를 공격수들이 스피드를 살려 기업은행의 코드 이곳저곳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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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캣벨과 배유나가 나란히 1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소영도 표승주도 각각 10득점과 8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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