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12일 인천 운서동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비전 선포식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주 있었던 일과 관련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께 약속드린 경영투명성 제고와 기업구조 개선을 통해 롯데를 국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최근 불거진 일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흔들리지 않고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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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완승을 거둔 신 회장과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됐다고 국정감사 등에서 여러 번 확인해주었지만 신 전 부회장의 반격으로 다시금 곤혹스러운 입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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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회장은 롯데면세점 비전 선포 발표도 했다. 신 회장은 "롯데면세점은 세계 3위 면세사업자로 35년 간 쉬지 않고 달려온 결과다. 이제는 2020년까지 세계 1위 면세 사업자로 서비스업계의 삼성전자가 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생 2020'을 통해 2020년까지 1500억원을 마련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 취약 계층 자립 지원, 균형 있는 관광 인프라 개발, 일자리 확대에 나서겠다"고 4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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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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