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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삼봉은 이방지(어린 땅새)의 자살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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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은 "절대 안 돼. 난 널 지키겠다고 약조를 했다고"라며 그를 말렸다. 이방지는 "아무 것도 못 지켰으니까, 엄니도 연희도 아무 것도 못 지켰으니까 죽겠다"라며 절벽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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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분노한 이방지는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하지만 장삼봉이 순간적으로 달려와 그를 잡았다. 놀란 이방지는 "할아버지. 대체 누구예요? 난 얼마나 강해질 수 있어요?"라며 그의 제자가 될 것을 결심했다. 장삼봉은 "어마어마하게"라며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장삼봉은 무당파 시조이자 태극권과 태극검법의 창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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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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