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슨 감독은 더 강한 팀을 원한다."
잉글랜드대표팀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33)가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대표팀 감독(68)의 생각을 대신 전했다.
자기엘카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호지슨 감독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유로 2016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16 조별리그 E조에 속했다. 스위스,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산마리노와 같은 조였다. 조별리그 E조 예선 10전 전승(31골-3실점)으로 프랑스행 본선티켓을 확보했다.
자기엘카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리투아니아전) 종료 후 호지슨 감독에 대해서 "3대0 대승에도 불구하고 호지슨 감독은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그는 벌써 앞으로 있을 강팀들과의 친선경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호지슨 감독이 이제 앞으로 실험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다가올 친선경기에서는 완성된 팀의 모습을 보고싶어 한다. 현재보다도 훨씬 강한팀을 원한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대표팀은 11월 스페인, 프랑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다음해 3월에는 독일과 네덜란드와 친선전을 펼친다.
자기엘카는 "호지슨 감독은 비록 친선이지만 다가올 4번의 A매치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100%를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그는 폼이 좋은 선수만 선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제는 이기적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내년 여름에 있을 유로 2016본선 무대를 위한 실전 테스트"라고 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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