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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소윤은 가족들이 안치된 납골당을 다녀왔다. 마침 서기현 차를 끌고 근처를 지나고 있었고, 한소윤을 태우고 동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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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윤은 이어 "내가 5살 때 가족들 모두 교통사고로 죽었다. 납골당 다녀오는 길"이라고 가족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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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소윤의 대답에 서기현은 뜨끔하는 모습으로 수상쩍은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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