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폭테러범 2명 신원 확인
이달 초 터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용의자 2명이 IS 조직원으로 밝혀졌다고 터키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휴리에트 등은 지난 10일 수도 앙카라 기차역 광장에서 97명이 사망한 자살 폭탄테러의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난 7월 남부 수루츠에서 발생한 자폭테러범으로 형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의 신원을 유전자 분석 등으로 조사한 결과 1구가 IS 조직원의 시신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터키 내 IS의 최대 활동지역으로 알려진 남동부 가지안테프에서 각각 승용차를 이용해 앙카라에 도착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가지안테프 경찰은 이들에게 차량을 제공한 Y.S.라는 용의자도 체포했다.
앙카라와 수루츠 테러는 폭발물과 대상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IS의 소행으로 추정됐지만, IS는 배후를 자처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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