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마샬(20)이 EPL 9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마샬의 EPL 9월 이달의 선수 수상을 축하한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마샬은 올여름 3600만 파운드(약 630억)의 높은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 '거품' 우려를 샀다. 하지만 마샬은 당초의 우려를 씻고 맨유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기대를 모았던 웨인 루니와 멤피스 데파이가 모두 부진에 빠진 가운데, 마샬은 7경기(리그 4)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마샬의 활약 속에 맨유는 리그와 리그컵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탔다. 현재 맨시티와 아스널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라있다.
EPL 이달의 선수는 매달 EPL 사무국이 선정한다. 마샬은 지난달 안드레 아예우(스완지시티)에 이어 이달의 선수를 차지했다. 한편 9월의 감독으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감독이 뽑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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