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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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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2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운영하는 능력을 미리 점검해보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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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전국체전이 열린 것은 지난 1985년과 1996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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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릉 지역의 시립합창단과 강릉 지역의 초·중·고생 1100여명이 함께 모인 2018명의 연합합창단이 강원도아리랑을 불렀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민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심판 대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한 뒤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한 뒤 합해진 성화가 성화대의 불을 밝히면서 페어플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가 끝난 뒤에는 걸그룹 티아라와 블락비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대회 참가자와 강원도민에게 즐거운 볼거리도 선사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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