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아르연 로번(31)이 한달 반 가량의 휴식을 끝내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6일(한국 시각) "로번이 아스널 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로번은 아스널 전 사전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4일 유로 2016 예선 아이슬란드 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로번은 한달여의 치료 끝에 지난 7일 팀 훈련에 복귀, 몸상태를 점검해왔다. 로번은 당초 17일 브레멘 전 복귀를 준비했으나, 보다 완벽한 몸으로 돌아오기 위해 아스널 전으로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로번은 "재활 및 복귀는 계획대로 잘 진행됐다. 곧 내 몸상태는 완벽해진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시즌 리그 8전 전승(28득점 4실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전 전승(8득점 0실점)으로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2012-13시즌 이후 다시 한번 유럽 제패에 도전할 기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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