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이 서울패션위크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정유미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쇼파에 누워 여유로운 사진을 보내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유미는 회색 니트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 묘한 표정으로 가을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1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 (다자이너 김지은)의 콜렉션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