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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차의 운명은 후반 40분이 지난 후 다시 갈렸다. 서울이 후반 41분 고요한, 후반 46분 아드리아노의 릴레이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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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에 대해선 "몇 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황의조답지 않게 놓쳐서 아쉽다. 대표팀 일정을 이기는 힘도 필요하다. 이런 일정들도 견뎌내야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득점에 대해 욕심을 많이 냈다. 그런 부분은 회복하며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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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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