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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결과 북유럽 강호 스웨덴과 덴마크가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아일랜드, 노르웨이-헝가리가 만난다. 승자가 내년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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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개최국인 우크라이나는 슬로베니아를 상대한다. 탄탄한 수비를 앞세운 우크라이나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는 평이다. 유로 2000 이후 16년만에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을 노리는 노르웨이는 30년 만에 본선 기대를 거는 헝가리와 맞붙는다. 아쉽게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노르웨이는 강력한 힘을 앞세운 축구로 헝가리를 넘겠다는 각오다. 첫 본선 진출을 노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아일랜드와 만나게 됐다. 보스니아는 공격축구를, 아일랜드는 관록축구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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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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