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장 남은 유로2016 본선행 티켓을 위한 최후의 혈전이 펼쳐진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유로 2016 플레이오프(PO) 대진 추첨을 했다. 조별리그 9개조 1~2위팀과 3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터키가 본선에 직행했고, 나머지 8개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4개팀을 가린다.
추첨 결과 북유럽 강호 스웨덴과 덴마크가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아일랜드, 노르웨이-헝가리가 만난다. 승자가 내년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매치업은 역시 스웨덴과 덴마크의 일전이다. 스웨덴은 G조에서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에 이어 조 3위에 그쳤고, 덴마크는 I조에서 포르투갈과 알바니아에 이어 조 3위를 차지했다. 유로92 4강에 오른 바 있는 스웨덴은 통산 45승19무40패로 덴마크에 약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스웨덴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덴마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앞세운다.
지난 대회 개최국인 우크라이나는 슬로베니아를 상대한다. 탄탄한 수비를 앞세운 우크라이나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는 평이다. 유로 2000 이후 16년만에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을 노리는 노르웨이는 30년 만에 본선 기대를 거는 헝가리와 맞붙는다. 아쉽게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노르웨이는 강력한 힘을 앞세운 축구로 헝가리를 넘겠다는 각오다. 첫 본선 진출을 노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아일랜드와 만나게 됐다. 보스니아는 공격축구를, 아일랜드는 관록축구를 구사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는 내달 12~14일 1차전, 같은 달 15~17일 2차전이 치러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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