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번지' 강남하면 흔히 '공부'를 떠올린다.
치열한 입시경쟁이 만들어낸 자화상이다. 매달 흥망성쇠를 반복하는 유명 학원에선 조기교육 뿐만 아니라 유학, 영재 교육 등 그야말로 '전쟁'이 펼쳐진다. 드넓은 운동장을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체력 없는 우등생은 없다. '강남 엄마'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관심을 쏟는 이유다.
'공부-운동 1등'을 추구하는 강남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탐앤탐스가 주최하고 강남구축구연합회, 강남스포츠아카데미(GSA)가 주관하는 제4회 탐앤탐스컵 축구대회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강남 지역 뿐만 아니라 최강희, 이회택, 송종국 등 대표팀 스타 출신 선수, 지도자들이 서울-수도권 내에 운영 중인 유소년클럽까지 총 45개팀이 참여한다. 6세 이상부터 12세 이하까지 5개 학년으로 그룹을 나눠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 대회 기간 탐앤탐스가 준비한 그린티파우더, 밀크티파우더, 티요코코아 딜라이트, 핸드드립액상커피세트, 탐탐프루티캔디, 신바이오요거틱스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고 이벤트도 펼쳐져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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