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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들의 처가 방문을 반기는 장인장모는 아들처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절친들과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일반인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던 비결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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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카메라를 전혀 의식 못하시고 옷을 갈아입는다던가 화장실을 이용하신다던가 할 때가 난감하다"며 "제작진을 향한 욕도 혼잣말로 하셔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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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PD는 "효과음으로 가릴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양호한 수준의 발언"이라며 "시청자들의 항의 사항을 전달해 드리면 나이가 80~90 되시는 분들이라 '내가 살면 얼마나 살고, 누구 눈치를 보겠느냐.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며 제작진을 고려치 않는(?) 쿨한 부모님들의 대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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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과 달리 억지스럽지 않은 우리네 일상 같은 풍경과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 자극적이지 않은 구성으로 300회 위업을 달성한 '자기야-백년손님' 300회 특집은 22일(목)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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