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트리뷰트 미션
'슈퍼스타K7' 방송인 김성주가 故신해철을 추모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TOP8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 무대는 트리뷰트 미션으로 국내외 레전드로 기억되는 아티스트들의 명곡으로 꾸며졌다.
오프닝에서 MC 김성주는 "세상을 떠난 뮤지션들은 음악으로 계속 기억된다"며 고 신해철의 1주기를 언급했다. 이어 "유난히 그가 그리운 밤"이라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27일 신해철의 사망 1주기를 맞이해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추모식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및 봉안식이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