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으로 내준 쉬운 속공이 아쉬웠다."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승부처 나온 실책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12점 지던 경기를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역전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62대65로 패했다. 3연패. 특히, 외국인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이 허리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컸다.
문 감독은 경기 후 "1, 2쿼터 상대에 32점을 줬다. 어느정도 수비가 됐다. 하지만 공격에서 너무 쉬운 실책을 저질러 상대에 쉬운 속공 서너개를 준 게 뼈아팠다. 우리 높이가 낮아 어렵게 공격권을 빼았아오는 상황에 공격권을 너무 쉽게 내주는 것이 아쉬웠다. 전반은 20점대 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문 감독은 이어 "4쿼터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 이 투혼이 다음 경기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선수단에 긍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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