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박 감독은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1일 강원전국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지 닷새만에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체력적인 부담을 이겨냈다. 박 감독은 "체력부분을 가장 우려했었는데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초반에 골이 터지며 의외로 쉽게 경기가 풀렸다"고 했다. "동점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이 주효했다"며 선수들의 투혼을 칭찬했다. PK 결승골로 승리에 기여한 박은선의 활약에도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도 박은선은 최전방이 아닌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비야 등 현대제철의 강력한 공격진과의 맞대결에서도 힘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은선이가 오늘 80~90%의 컨디션을 발휘해줬다. 힘, 스피드, 공중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다. 세트피스에서도 우리팀의 중요한 공격옵션이다. 팀에 대한 희생정신도 강하다. 챔피언결정전에서 100%를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며 강한 믿음을 표했다.
Advertisement
내달 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 1차전을 앞두고 "1차전이 홈경기인 만큼 동기부여가 된다. 좋은 결과로 2차전 어웨이 경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일주일 정도 회복하면 체력은 100% 올라올 것으로 본다. 1년동안 우리가 해온 것을 되짚어보면서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안양예고 동창' 비 "김무열 말 넘 많아"→김무열 "고등학교 얘기 그만" ('크레이지 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2.[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
- 5."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