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5'(이하 서울컵 2015) 후기리그가 25일 조별예선을 마무리 지었다.
남자부는 각 조 1, 2위를 차지한 16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단일조로 운영된 여자부는 A조 1, 2위 두 팀이 서울컵 2015 후기리그 최강자를 향해 자웅을 겨룬다. 남자부 직장인 그룹에서는 LG CNS(C조)와 현대자동차(A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조별예선 3경기에서 LG CNS는 13골을 뽑아내며 직장인 팀들 중 가장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3경기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조별예선을 통과, 후기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두 팀과 더불어 남자부 직장인 그룹에서는 LG하우시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삼성전자, 세풍운수, 파주시청, 서울도시철도공사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남자부 대학생 그룹은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실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조별예선에서 3연승을 거둔 서울시립대(E조)와 홍익대(H조), 그리고 G조 1, 2위 국민대와 한체대를 제외하고, 마지막 경기까지 16강 진출 팀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었다. 결국 남은 네 자리의 주인공은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은 연세대, 부천대, 성균관대, 경기대가 차지했다.
단일조로 운영된 여자부에서는 한체대와 고려대가 1, 2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한체대는 조별예선 4경기에서 전승은 물론, 19득점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1강'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려대 역시 3승을 챙기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조별예선에서 한체대에게 0대1로 아쉽게 졌던 만큼 결승전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서울컵 2015 후기리그의 본선 라운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 8일 남자부 16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진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블로그(http://www.fcseoul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서울컵 2015' 조별예선 마지막 라운드 결과
남자부(E~H조:대학생)
-E조=중앙대 휘슬 1-0 연세대 킥스FC, 서울시립대 Azure 4-0 연세대 ACHE
-F조=성균관대 파이어볼스 1-0 광운대 삐에로, 명지전문대 명지처럼 1-1 부천대 Bust Bucheon
-G조=국민대 한마음FC 1-1 한체대 카르페디엠, 한양대 라이언 0-0 중앙대 리베로
-H조=경기대 Hattrick 3-0 한성대 AS한성, 홍익대 FC HAS 4-1 서울대 싸커21
여자부(A조:대학생)
-A조 서울대 SNUWFC 4-2 성신여대 Veronica, 한체대 FC천마 7-0 한양대 라이언레이디스
◇'서울컵 2015' 본선라운드 진출팀
남자부
-A조=현대자동차, LG 하우시스
-B조=성남도시개발공사, 삼성반도체
-C조=LG CNS, 세풍운수
-D조=파주시청, 서울도시철도공사
-E조=서울시립대 Azure, 연세대 킥스FC
-F조=부천대 BustBuchoen, 성균관대 파이어볼스
-G조=국민대 한마음FC, 한체대 카르페디엠
-H조=홍익대 FC HAS, 경기대 Hattrick
여자부
-A조=한체대 FC천마, 고려대 FC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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