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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라운드 무대를 마친 뒤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의 세 심사위원의 호흡이 점점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사평은 날이 갈수록 점점 풍성해지고 세 사람의 특색도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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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진영은 가장 객관적인 평가를 보여주었다. 가령 '실용음악과 편곡 숙제 해온 것 같은 느낌이다.'라던지 '노래도 잘하고 감성도 좋다. 하지만 화성전개, 멜로디, 음색 모두 새로울 게 없다. 아직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이 없는 같다. 본인의 개성을 빨리 찾아내야 한다.'라며 냉정하지만 지원자들이 한번쯤 곱씹어 볼 수 있는 화두를 던지는 심사평을 주로 내렸다." 또 "박진영 심사위원이 지금까지 강조한 '공기반 소리반'이론, '어깨를 내려라'이론에 이어 새로운 개성 있는 심사이론이 탄생했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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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테나뮤직 유희열에 관해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심사평이 가장 강해졌다. 전반적인 진행을 맡긴 만큼 '시작전에 '많이 떨리죠? 그거 감안하면서 심사할께요.'등의 따뜻한 말들은 그대로였지만 심사평은 좀 더 따끔해졌다. '솔직하게 얘기할께요. 시대가 변했다. 이대로는 안된다.' 라고 날카롭게 지적을 하기도 하고, 다른 두 명의 심사위원과 심사평이 갈리더라도 진지하게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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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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