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삼총사' 이상화(서울일반) 모태범 이승훈(이상 대한항공) 등 간판급 스타들이 총 출전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12명과 여자 10명을 합쳐 총 22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나설 자격을 얻는다. 2015~2016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는 11월 13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 대회가 치러진다.
종목별로 남자는 30명(1만m는 12명), 여자는 22명(5000m는 12명) 까지 신청자격이 주어졌으며, 이 중 최종적으로 남자는 53명, 여자는 32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경기종목은 500m, 1000m, 1500m, 5000m(여자 3000m), 1만m(여자 5000m)와 함께 국내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매스스타트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진행된다. 매스스타트는 올해 6월 IOC에서 평창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지난 시즌부터 매스스타트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월드컵 시리즈에서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6개 대회의 매스스타트 경기 중 3회 우승 등 모든 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월드컵 시리즈 종합우승을 차지한 종목이기도 하다.
빙상연맹은 매스스타트 종목 육성을 위해 지난 시즌부터 매스스타트를 시범종목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대회 외에도 이번 시즌에 개최되는 회장배 대회, 종별종합대회 등에서 매스스타트 경기를 정식종목으로 운영한다.
한편, 빙상연맹은 국내 선수들의 도핑에 대한 자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번 대회 성적 상위 8명 선수에 대해 도핑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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