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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검은 지난 23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송치한 이번 사건을 재수사한 후 기소 내용을 밝표했다. 불구속 기소 2명, 약속 기소 2명, 기소 유예 8명이었다. KBL은 지난달 경찰이 이번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을 때 혐의자들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기한부 출전 보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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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은 중앙대 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하지 않았다. 또 프로 입단 과정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학 시절 잘못에 대해 자진신고를 했다. KBL은 이 부분을 정상참작했다고 밝혔다. KGC 오세근 등 다른 기소유예 선수들은 3라운드(27경기) 출전 정지가 내려졌다. 4라운드(12월 9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약식기소된 전성현(KGC)과 이동건(동부)은 자격정지 ?년을 받았다. 불구속 기소된 박성훈(전 삼성) 안재욱(동부)은 영구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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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소 유예가 아닌 불구속 기소나 약식 기소자들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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