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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KS 초반 우천으로 방송 지연 "중계 끝나는 대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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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 중계 관계로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 삼성의 3차전은 경기 초반 내린 비 때문에 2차례에 걸쳐 약 40분간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KBS-2TV가 생중계하고 있다.

당초 '장사의 신-객주 2015' 측은 '한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 경기 중계로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한국 시리즈 중계 이후 곧바로 방송됩니다라고 이날 오후 공지했다.

하지만 비로 인해 방송 시작 시간인 10시 현재 7회를 지나고 있으며 두산이 5-1로 앞서고 있다.

이날 '장사의 신-객주 2015' 12화에선 장혁과 유오성이 18년 만에 맞닥뜨리면서 끝나지 않는 '악연의 시작'을 예고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