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측이 협박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이유비가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유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오보 촬영 중. 보드 타고 도망가버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보드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이유비는 가녀린 우윳빛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9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휴대폰이 지극히 개인적인 물품이고 그 안에 본인의 개인정보와 지인들의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유출하겠다는 협박이 있었던 것. 그렇기 때문에 이유비의 휴대폰 분실 및 협박에 대한 추측성 글들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유비는 이달 중순 개인 휴대폰을 분실했다. 이후 이유비의 휴대폰을 습득한 A씨는 이유비를 상대로 휴대폰의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