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방송인 백지연과 개그맨 장동민이 '빅프렌즈' MC로 나선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11월 방송될 MBC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즈'의 진행을 맡았다.
'빅프렌즈'는 MBC 콘텐츠제작국에서 기획한 파일럿으로 시청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하나의 미션을 완성하는 콘셉트로 일반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물이 아닌 야외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물의 개조 내지는 특정한 이벤트에 집단 지성이 함께 만들어가는 형식이다. 예를들어 미션 수행자의 소개팅을 성공시키기 위해 실시간으로 네티즌의 조언을 받는 등의 형식.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이나 일본 드라마 '전차남'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전차남'에서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마이리틀텔레비전' 처럼 실시간으로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소통할 수 있다.
한편, 색다른 포맷으로 궁금증을 모으는 '빅프렌즈'는 11월 중순께 방송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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