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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득점력 부재로 고민 중이다. 특히 측면 공격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루이스 판할 감독은 베일을 적임자로 꼽았다. 베일은 라파 베니테스 감독 부임 후 포지션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경하며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내 비중은 여전히 크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로 생각했지만, 마드리드 내에서나 전세계적으로 그 같은 지위를 얻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호날두와 갈등 관계를 유지하면서, 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그 사이 호날두는 꾸준히 파리생제르맹행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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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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