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마아성 유재석 하하
트로트가수 마아성이 런닝맨 100인 특집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은 100인 특집을 위한 섭외에 나섰다. 이날 런닝맨+게스트 100인은 김기태, 이원희, 노지심, 정두홍, 태미 등 씨름, 유도, 레슬링, 무술, 태권도 선수단 100명 '히어로즈'와 대결을 펼쳐야했다.
이날 하하가 섭외한 인물 중에는 트로트 가수 마아성이 있었다. 수염난 얼굴에 캡을 넘겨쓴 모습은 영락없는 힙합가수였다. 하지만 마아성은 "전 트로트 가수"라고 소개해 좌중을 웃겼다.
마아성은 "우리가 알 수 있는 노래 좀 들려달라"라는 유재석의 요청해 "알수 없다. 신인이라서. 예명은 마아성, 본명은 박준형"이라고 넉살좋게 받았다. 하지만 마아성은 구수한 노래 솜씨를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창 분위기를 타던 마아성은 '노래 제목이 뭐냐'라는 유재석의 말에 급정색하며 '깊은 정'이라고 대답, 또한번 좌중을 빵 터뜨렸다.
마아성을 섭외한 하하는 "마성의 남자"라며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마성이 아닌 마아성이다. 예능 원석을 발견했다"라며 만족해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6시간 뒤에 이 분들과 이름표떼기를 한다. 93명의 손님을 직접 섭외해라. 이 손님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했을 때 이름과 사진이 떠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개리는 과거 복싱 이력을 살려 레전드 장정구, 지인진, 황충재 등을 섭외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등 다른 멤버들도 임형준, DJ펌킨, 영준, 오중석, 김기방, 이정, 샘 해밍턴, 유이, 현주엽, 허태희, 임주환, 고우리, 정태호, 이상민, 이상호, 뉴올, 산, 마아성, 김광규, 왕배 등을 잇따라 섭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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