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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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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보컬을 선보인 여신상과 달리 불독녀는 맑고 카랑한 매력을 선보였다.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로 판정단을 혼란시켰던 이 대결의 결과는 65대 34로 여신상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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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박슬기는 김성주에게 "안경을 껴야 하는데 못 알아보실 것 같다. 안경을 쓰고 싶다. 옷 안에 있다"라며 "남자친구처럼 지퍼 좀 내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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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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