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7, 8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숙명여대와 함께 '제6회 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를 개최한다.
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는 여자축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여자축구의 발전과 부흥을 견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제6회 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는 16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조 편성 시 강팀들의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역대 성적을 기준으로 경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국체대는 톱시드에 배정됐고, 각 팀 대표자들의 추첨으로 4개 조가 구성됐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8강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죽음의 조는 전통의 강호 숙명여대와 영원한 라이벌 고려대와 연세대, 다크호스 국민대가 포진한 A조다. B조에는 2013년 우승과 2014년 3위를 차지한 이화여대, 2014년 3위를 차지한 인하대 그리고 대회 2년차를 맞은 패기의 부천대와 강릉원주대가 있다.
C조에는 2012년 우승에 빛나는 경희대를 비롯해 대회 첫 승을 노리는 부산대와 처음 출전하는 강원대, 신생팀인 서울시립대가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D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한국체대와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한국외대 그리고 한층 발전된 기량으로 우승에 도전한다는 성균관대와 덕성여대가 함께 한다.
연맹은 "앞으로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제6회 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 조 편성
A조:숙명여대, 고려대, 연세대, 국민대
B조:이화여대, 인하대, 부천대, 강릉원주대
C조:경희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강원대
D조:한국체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덕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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