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정려원이 가수 박효신과 열애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정려원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가 깜짝 놀랐네요.저도 모르는 결혼설이라니"라며 열애와 결혼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저는 박효신씨의 팬입니다. 직접 노래를 들으러 공연장에 갈만큼이요. 하지만 전화번호도 몰라요. 밖에서 따로 만난적도 없구요. 한 번 기사가 나면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계속 따라다니는 말들이 저는 당황스럽고 또 박효신씨께는 죄송하고 그러네요"라고 말했다.
또 "촬영장에서 같이 소식 듣고 걱정해준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는 마음 가다듬고 촬영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을 맺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려원과 박효신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분조차 없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양측의 빠른 부인으로 둘의 열애설은 보도 5분만에 '사실무근'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후 정려원의 소속사 측의 공식 요청으로 최초 기사 또한 삭제 됐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절친한 아티스트 임수미와 함께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와 tvN 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이다. 박효신은 2015년 현재까지 16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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