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최승현(빅뱅 탑)이 배우로서 일본 팬들과 만났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승현과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일본 프리미엄 이벤트가 2일 오후 일본 도쿄 나카노 ZERO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1000여명의 현지팬들이 참석해 배우들과 즐거운 만남을 나눴다.
첫 회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본 이벤트에서는 '시크릿 메세지' 본편 1화가 일본 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상영이 끝나고 주인공인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그들을 반겼고 두 주인공은 다양한 팬 이벤트와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토크 코너에서 최승현은 "이제까지 일본 작품에 출연하거나 일본 배우와 교류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은 우에노 주리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려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우에노 주리와 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벤트가 끝나갈 무렵에는 우에노 주리와 관객들이 이달 4일 생일을 앞둔 최승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에 최승현은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코믹 댄스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보답했다.
한편, 지난 2일 첫 공개 후 웰메이드 웹드라마라며 호평을 얻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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