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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심은 K리그 우승 향방이다. 전북이 언제 우승 폭죽을 터트릴지가 첫 번째 키포인트다. 빠르면 이번 주말이 될 수 있다. 전북은 8일 오후 2시 제주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북의 승점은 69점, 2위 포항은 62점이다. 승점 차는 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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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싸움은 새로운 국면이다. 4위 서울(승점 58)이 FA컵 우승으로 한 장의 ACL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K리그는 3.5장의 ACL 티켓을 보유하고 있다. K리그 1, 2위와 FA컵 우승팀에 각각 한 장씩 돌아간다. K리그 3위에는 0.5장이 돌아간다. 0.5장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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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서울을 꺾으면 ACL 티켓 싸움도 끝이 날 수 있다. 5위 성남(승점 55)이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지만 승점 차가 크다. 성남은 8일 오후 4시 포항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남은 3경기에서 한 경기라도 패하면 ACL 진출 꿈은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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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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