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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워 대신 팀을 지휘한 박재헌 코치는 "전반 실수가 있었고 선수들 집중력도 부족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집중해줘 흐름을 넘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첼시 리에 23득점 18리바운드를 주고 고전한 측면이 있는데 첼시 리의 기량이 못막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우리 수비가 약속된 것이 안됐었고 3쿼터에는 잘 된 부분이다. 기술이 크게 뛰어나보이지 않아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잘 막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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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 코치는 "감독님께서 경기 날은 짧게 '화이팅' '필승' 등 응원 문자만 보내주신다. 이따 숙소에 들어갈 시간 즈음 아마 전화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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