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관련 기사로 욕 듣는 거 상당히 불쾌" 심경 토로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과 관련해 심경 고백했다.
동호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는 원래 결혼을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기사화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었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호는 "기자님들이 주변에서 소문 듣고 전화 오셔서 기사 쓰겠다고 하셔서 언론화 된 거고 촬영이고 뭐고 사전 협의된 거 하나 없이 숨어 계시다가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시는 건 상관 없는데 협찬 때문에 일부러 불렀네 이런 소리 안 나오게 기사 쓰실 때 잘 좀 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호는 "저도 신부도 기자님들이 궁금해 하시고 기사 쓰시는 거에 대해서는 당연히 이해합니다만, 저희가 공개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 욕을 먹는 것은 상당히 불쾌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오는 28일 한 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반지. 오늘 웨딩촬영 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호와 예비신부의 손이 담겨 있는데, 두 사람의 손에는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한 4일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부와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한 동호는 촬영 전, 이 매체와 인터뷰를 가지고 "장미꽃 100송이로 프러포즈를 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빨리 원하고 계시다. 노력하지도 안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 예정이다"라며 프러포즈와 2세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매체는 동호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태우고 직접 차를 운전해 현장에 나타났는데, 기자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대해 칭찬하자 "예쁘다"라며 미소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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