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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킴의 인터뷰의 인터뷰가 취소 되면서 모스트 코리아에 위기가 닥쳤으나, 지성준(박서준)은 텐으로부터 인터뷰 수락 연락을 받고 다시 기회를 잡게 됐다. 서둘러 찾아간 약속 장소에는 수염을 밀고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신혁이 있었다. 신혁은 성준을 향해 "반가워요. 제가 텐입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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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을 앞두고 회심의 일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남은 2회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갈지 시선을 모은다.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던 두 사람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그녀는 예뻤다'는 이야기 퍼즐을 거의 맞췄지만 아직 주인공들에게는 풀어야 할 남은 이야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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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혜진은 앞서 어린 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동화책을 보면서 반가워하고,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만난 동화작가에게 자신의 꿈이 동화작가였다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었다. 모스트에서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혜진이 꿈을 향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지도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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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밝힌 텐 김신혁도 남은 이야기가 있다. 신혁은 정체를 밝히기에 앞서 혜진을 만나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며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다.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을 약속한 그는 마치 멀리 떠나려는 듯 혜진에게 "잘 지내라"고 의미심장한 인사를 남겨, 정체를 밝힌 이후에 대해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혁은 누군가와 영어로 통화를 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고, "이제 돌아갈 때인가"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드라마 버전 '뷰티 인사이드'로 불리기도 했던 '그녀는 예뻤다'인 만큼, 외면과 내면 사이의 아름다움에 대해 어떤 메세지를 전할지도 궁금해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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