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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살면서 한 번도 누구에게 기대본 적 없느냐'는 질문에 "없었던 것 같다. 누구에게 기대본 적이 없었다. 몰랐던 것 같다. 누구에게 기대야 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기대야 하는지도 몰랐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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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때문에 다들 좋길 바랐는데 그게 잘 안 되는 상황이 있어서 그게 견디기 힘들었다"며 "방송에 나와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 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나 좋자고 방송을 계속 하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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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윤정은 "'내가 잘못했지. 그렇게까지 할 거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일을 했지' 그런 생각도 했다"며 "사실 내가 모르는 게 참 많다. 모르는 게 많아서 잘 하지 못했던 게 많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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