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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케미의 신'이다. 조금 독특한 건, 그 파트너가 늘 남자라는 사실. 조진웅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긴 '끝까지 간다'에선 이선균과 '안티 버디' 커플로 활약했고, 개봉을 앞둔 '아가씨'에선 하정우와, '해빙'에선 김대명과, '사냥'에선 박병은과 남남케미를 이룬다. 조진웅도 "남자랑 잘 맞아서 멜로를 못 찍는 건가 보다"라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남자배우들과 연기해도 재밌다. '아가씨'의 경우 제목과 달리 촬영장에서 나랑 하정우가 더 다정했다. '해빙'의 김대명도 털털해서 잘 맞았다. 함께 배우의 길을 걸어가는 또래 배우들이라 지향점이 비슷해서 잘 맞는 것 같다. 절대 남자와만 어울리는 건 아니다"라고 입담을 뽐내 폭소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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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3학년,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김새론은 얼마전 MBC '화려한 유혹'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학업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지금 나이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되도록 놓치고 싶지 않다. 고등학교에 가서도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바랐다. 아역으로 데뷔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을 앞둔 시기. "성인이 되면 좀 더 연기력도 성숙해지고 다양한 역할을 접하게 될 텐데, 기대와 부담이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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