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 핵심 선발 투수로 주목받고 있는 우규민이 천만 다행으로 단순 타박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규민은 5일 고척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슈퍼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0-1로 뒤진 1회말 1사 3루에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때린 강한 타구에 그대로 오른손을 강타 당했다. 넷째와 새끼 손가락 사이 손등에 타구를 맞았고, 곧장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선동열 투수 코치, 조대현 트레이닝 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상태를 확인한 뒤 서둘러 투수 교체를 지시했다. 두 번째 투수로는 장원준이 등판했다.
다행히 검진 결과 단순 타박이었다. 이에 따라 엔트리 변경도 없다.
고척돔=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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